'정신없이 무아지경/in MY LIFE'에 해당되는 글 85건
- 2010.12.03 10.12.3 시라노 연예조작단.
- 2010.12.01 10.12.1 홍어와 같은 사람
- 2010.11.30 10.11.30 11월의 마지막 AND 12월의 시작
- 2010.11.29 10.11.28 데스크탑 내방으로 옮기기.
- 2010.11.27 10.11.26 홍어가...신상을....
- 2010.11.26 10.11.25 써니 봉사활동하며서 겁나 뿌듯.
- 2010.11.25 10.11.24 소니 미러리스 넥스5 산날.
- 2010.11.23 10.11.22~ 23 오늘은 내생일.
- 2010.11.21 10.11.21 나의 동반자가....윽....
- 2010.11.18 10.11.15 오랜만에 또. 아 젠장.
시라노 연예조작단 봤다.
뭔가 엄태웅의 찐함이느껴지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뭔가 마음이 찡했음.
그러나 이민정은 여신으로 나왔음. 이민정을 위한 영화?
시라노라는 사람이 나오는 연극 스토리를 보았다.
17세기에 있었던 연극인데도 전혀 진부하지 않았다.
뭔가 신선한 느낌?
여기에서 최다니엘처럼 한 사람때문에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을 만한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는 하는건지.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1/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일듯.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떻게 조건없이, 사람만 보고 그럴수있을까?
모르겠네.
나는 제갈공명처럼 결혼 할꺼니깐.
새벽공기 마시면서 라이딩 하고 싶어.
새벽공기가 그렇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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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너무 좋다. 그냥 무슨 행동을 해도 너무 좋다.
진짜 홍어도 그랬지만,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둘이 천생연분이였을듯,
그냥 뭘 해도 밉지 않은? 그러나 제발 내 신상 제품 좀 바닦에 안 떨궜음,
그것만 아니면 진짜 목숨 만큼 소중한 당신이야
나는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이니깐,
뭐든 잘해주고 싶고, 다 챙겨주고 싶고 그런 친구니깐,
전혀 닮은 구석도 없다.
쇼핑을 좋아하는 홍
쇼핑을 안 좋아하는 나
전자제품 좋아하는 나
전자제품 안 좋아하는 홍
커피 못 먹는 나
커피 광인 홍
여성스러움의 최고봉 홍
여성스럽지 않은 나
걷는거 좋아하는 나
걷는거 안 좋아하는 홍
구두 좋아하는 홍
구두 안 좋아하는 나
친구의 범위가 확실한 홍
WE ARE THE WORLD 인 나
( 홍이 아무하고나 친구하는거 아니랜다 ㅋㅋ )
등등
쇼핑을 안 좋아하는 나
전자제품 좋아하는 나
전자제품 안 좋아하는 홍
커피 못 먹는 나
커피 광인 홍
여성스러움의 최고봉 홍
여성스럽지 않은 나
걷는거 좋아하는 나
걷는거 안 좋아하는 홍
구두 좋아하는 홍
구두 안 좋아하는 나
친구의 범위가 확실한 홍
WE ARE THE WORLD 인 나
( 홍이 아무하고나 친구하는거 아니랜다 ㅋㅋ )
등등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다, 유럽여행 동안 아무리 닮은 구석을 찾아봐도 없다.
근데 ㅋㅋ 너무 좋다 그냥 얜 나에게 있어서 친구가 아닌 가족이다.
망고 원피스 3년전에 사놓고 아니 거의 4년전에 사놓고 딱 두번 입었네
결혼식장 가는 길, 홍어는 어그가 에러랬다.
발시려워서 안대, 난 구두신으며 발아파 !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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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3분 이군a 곧있으면 12월 12월의 기말고사 끈나고 일본 갔다오면 휴.
2011년, 나도 벌써 24살. 생일 지난지 얼마나 댔다고.
넥스-5 사면 충실히 블로그 하겠다는 다짐을 진심으로 옮기는중, 나는 정말 착실하군
오늘은 07 학번 친구들과 수업듣는날, 더불어 05 학번 중에 유일하게 두명친한 오빠중 ㅋㅋ 희규오빠랑 듣는날
희규 오빠 05 학번 중에서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 오빠이자 ㅋㅋ 열이가 부러워하는 오빠 ㅋㅋ
군대갔다왔어도 ㅋㅋ 전혀 군대 갔다오지 않은 ㅋㅋ 얼굴로 ㅋㅋ 열이가 ㅋㅋ 어떻게하면 희규형처럼 될 수있냐며
귀요미같은 이야기르 했었는데 그것보 이제 2~3년 전의 일이구만,
희규오빠 익살스러운 얼굴 너무 귀요미 아님?
파리바게트 가는길에 찰칵, 가서 맥스에 도운 될만한 사짅ㅁ 찍어오고,
사장님 카푸치노 좀 타드리고, 아니 관뒀는데 왜 자꾸 오라시는건지, 카푸치노 그냥 막던지신 말인줄알았는데
진짜 계속 가야할 판이네 몇번가다가 스멀스멀 발빼야겠다 ㅋㅋㅋ
넥스 정품 등록했다고 선물 옴 지금은 행사중. 핸드 스크랩이 왔는데 좋은 가죽인듯.
무엇보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아니여서 너무 좋음.
그냥 사은품 책인 줄알았는데,,,,헐랭,,,,,값, 13000원 써져있음.
진짜 소니 상술이 최고인듯. 역시 일본인 머리를 쫒아갈 수 없는기야? 여튼 그래도 소니 바이오 는 너무 좋음
이제야 타자리 리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안다. 내꺼 타자기 리본 짱좋다.
빨간색도 된다. 타자기 자유자제로 잘 칠 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영문이니깐 뭔가 한정된 느낌?
힝, 그래도 한글 타자기보다 예쁘다니간,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애들 편지 많이 많이 써줘야지
나는 빨간색도 되는 ㅋㅋ 리본을 가진 여자니깐.
맥스 현재 진행상황 50% 한 25% 로 되었는데 오늘 집에와서 낱개 의자랑 테이블 벽 오른쪽 구석에 있는 의자 만들었다.
맥스 뭔가 할때 초 집중력을 발휘할수 있어서 좋은데 직업으로 삼기엔 쫌 힘든듯 싶다.
집에왓 5시간은 거뜬히 집중한듯.
그런데 왼쪽 손목과 오른쪽 손목 T_T 너무 아프다.......... 중간에 날리기도 몇번 날려 먹고
그래서 지금 ctrl + s 가 습관화 되어있다.
금요일까지 완성해야하는데. 내일까지 다 만들고 금요일에 맵핑해서 씌우고
금요일 3시에 유나언니네 갔다가 토요일에 혜리 메컵 모델 해줘야하는데.
혜리꺼 못갈듯... 난 이제 죽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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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는거 옮겨왔다. 얼마 안있어서 맥스 실기 해서 내야하는데.
나는 거의 저녁에 활동하는데.
안방에서 할순 없지 않소. 이 컴터 산이유도 내 프로그램때문에 산건디 ㅋㅋ
겨우 다 치운 내방. 이것도 치운거임. 그전에는 손가락 하나 넣기도 힘든 방구석이였음 ㅋㅋ
컴퓨터하나 옮겨놓겠다는 일념하나로 열심히 방을 치웠다는.
딱 놓는데, 겁나 갑갑하고 짜증나는 느낌 100000000000000000000%라서
그냥 필요없는것들을 버리기로했다. 나는 꾸역꾸역 잘 쌓아 놓는 사람이니깐,
진짜 남자로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럼 남자잖아라는 이 한문장으로 퉁 칠 수있었는데 말이다.
겁나 격하게 넓어짐 근데 왜케 사진 크기가 크지?
그러나 아직 책상밑은 개판. 어쩔수없다.어쩔수없떵 ㅜ ㅜ
여튼 깨끗해짐. 내 노트북 데탑 모니터 옆에 있으니깐 비루하군.
소니 블루투스 마우스 사고 싶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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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신상 넥스 줌렌즈를 빠뤼바게트 카페에서 떨궈서. 무려 기스 3개. 다 합치면 1.5cm 될듯.
또 홍어는 나의 신상을 떨궜다.
그때 옴니아 1 처음나와서 산지 일주일도 안대서 홍어가 떨궜는데.
홍어와 나의 신상 제품은 거리를 좀 둬야겠뜸.
아마 다른애가 떨궜음 이 렌즈 주고 새걸로 사오라고 할 판이였음.
홍어니깐.......홍어니깐............홍어니깐...............넘어간거였음.
홍어는 나의 제2의 ㄱ정색을 보게 된 것 임.
나의 타자기.
I LOVE HONG 을 제일 먼져 쳤다.
근데 리본이 없어서........완전 흐릿..................................
지금은 아무것도 안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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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2~ 23 오늘은 내생일. (0) | 2010.11.23 |
오늘 써니에서 가까운 지역 경로당에가서 전화,문자 알려드리는 것을 했다.
신방화역 7번 출구에서 엄청가까운 곳이였다.
애니콜을 쓰시는 어머님과 짝꿍이 되었다.
진짜 쉽게 알려드릴려고
편지봉투함을 편지지라고 설명해드리고 문자작성하기가 1번이여서 1번은 펜이라고 설명해드렸다.
또 수진 메세지 확인 법은 편지봉투함을 편지봉투 수신문자보기는 2번이여서 2번은 편지 봉투를 찢는다라고 알려드리고
확인 버튼은 편지를 꺼내는 것으로 알려드렸다.
두시간동안 이렇게 계속 알려드렸다. 문자 쓰는 법도 알려드리고.
처음에 뵈었을땐 수신문자메세지 함에 109개의 보지 않은 문자와 부재중 2통 MMS 2통
심지어 8월달에 보지 않은 문자까지 있으셨다.
그런데,
써니 활동끈나고 집에 가는길에 카메라를 사서 마구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드르륵 문자하나가왔다.
맞춤법이 어설프게 틀린 문자가 왔다.
선생님잘배왔읍니다
진짜 9글자가 뭔가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고 저 내핵에서 올라오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기뻤다.
묘한기분이 들어서.
이러한 참맛에 봉사활동을 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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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1 나의 동반자가....윽.... (0) | 2010.11.21 |
아진짜 킹왕짱 좋다.
오늘 휴강이라서 집에 있는데 엉덩이가 계속 들썩들썩.
코엑스로 김은아랑 향했다.
내리자 마자 김은아는 버거킹에 가겠다며, 버거킹을 찾아 헤맸다.
불고기버거 세트 한개랑 불고기 와퍼
불고기 와퍼는 참컸다. 그래도 우리 으나는 잘먹었다.
소니 매장에가서 성준이를 기다렸다.(우리 아빠 이름도 성준이라서 뭔가 느낌이 이상했.)
겁나 늦게온 하델, 6시에 왔다.
소니 멤버십에 가입하길 참 잘했따 5% 할인권줘서 55000원 할인 받고 20000원 적립하고.
내가 하델 5%적립하게 해줘서 하델한테 보호필름 사달라고 하고 하델꺼 20000 원 적립하고.
역시 난 천재야. 2만원 가입비보다 더 득템했긔 ㅋㅋㅋㅋㅋㅋㅋ 난 천재인가봐?
그리고 하델이 배고프다고 이곳 저곳 찾아 헤매다가 그냥 강남에서 먹기로
열봉? 열닭 여튼 세븐이 하는 곳이랬다.
닭보다 나는 보들보들한 그 면이 좋아서 먹었는데 소스랑 먹어서 그런지 매웠다
헐랭, 안경테에 가려서 나 눈안 보이네...
강남에와서 밥먹고 기므나가 스크랩 끼어주는중.
에스프레소 리퍼블릭? 여튼 여기 가서 먹규.
하델을 3100 버스 기댕겨줬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한시간 뒤에 탔다던군.
쫌 부르지 멍청이 기다려줄텐데.
나는 수원와서 또 친구를 만났땅
아주 생일 전야제 생일날 생일 후 인날 생일 후후인날.
아주 제대로 23살 생일 치른듯.
내년 내생일까지 케익 안먹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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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5 오랜만에 또. 아 젠장. (0) | 2010.11.18 |
오늘은 월요일.
황인성이 나이키 ST 로 입고왔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었다 .
멋져..........................................진심으로
고니가 케익을 사왔다. 진심 맛있게 보임. 짱짱.
초코케익도 있었다. 그냥 애들 먹으라고 줬는데. 엄청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길래 먹어봤다.
맛있었다. 초코케익이 맛있을수도 있구나 란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셔틀 타러가는데 아 이게 왠일. 지갑이 없어서 셔틀표가 없네?
노규에게 문자가 왔다 '어디야?' 라고 전화했다.
술통밥통에 있다고 했다.
노규가 립밤있어? 라고 물었다.
나는 당당하게 있다고 말했다. 유럽여행 중에 사온 록시땅것을 꺼냈다.
와 이거 좋은데? 어디꺼야 라고 했다. 내가 록시땅 이라고 했다 옆에서 은혜가 좋다고 막 말하고 있는데
노규가 이곳 저곳을 살피더니
난희야 이거 퍼퓸인데? 라고 했다.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분명 나는 립밤 란에서 나이스캐치 한것인데a
분명 종업원 앞에서 립밤 처럼 발랐는데 종업원이 이야기를 안해줬네?
믿기지가 않아서 집에와서 록시땅 홈페이지를 뒤졌다. 젠장. 고체 향수였다.
나는 고체 향수를 입에 바르고 다녔네?
어쩐지 친구한테 장미향이 입에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계속 그랬다가 친구가 괜찮다고 그럼
자기꺼랑 바꾸자고 그래서 1유로나 더 비싸게 주고 샀으니 내꺼 발라야겠단 생각으로 냅뒀는데
뭥미, 이게 뭐임. 친구껀 립밤이고 내껀 향수네? 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지 참 좋아 죽겠네 ^^^^^^^^^^^^^
만약 그때 친구꺼랑 바꿨으면 친구는 향수를 립밤처럼 다 썼겠지. 나는 사는데 의의를 두었으니 망정이지
15번도 안썼으니 망정이지. 근데 우리 엄마는 1/3 이나 썼네?
진짜 이거 무슨 일인지 ㅋㅋ 그 종업원은 '동양인들은 왜 고체향수를 입에 바르지?' 라고 했을듯. 말좀해주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니 수원 지하철 기다리는데 문이생겼다. 우와! 이것도 생겼다라고 하니
주위 사람들이 무슨 촌사람 보듯이 쳐다봤다.
그래여. 나 시외 타고 다녀서 역 안온지 백만년 댔어요.
노규네 집까지 걸어와서 모모 보고 모모가 날 너무 좋아했다. 아니 낯선 사람을 좋아하는 듯 했다.
노규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물론 너규 베이커리 : ) 도 해준댔다. 나는 너규 쿠폰이 있는 여자니깐여.
오늘 고체 향수 사건만아니면. 참 기분 좋은날인데.
15번이나 입에 향수를 바르고 다녔다는 생각에 끔찍해서
토할꺼 같다.
그리고 오늘 또 엄청 샀네 ? UV 필터 49mm 짜리 두개 사고 , SONY 멤버쉽 카드 결제하고
요가매트, 만보계, 미니 체중계 샀네? 그냥 사고 싶어서 샀다네?
UV 필터는 동생이 사주었다네?
요즘 내동생 왜그러지? 사관절락도 사줬는데,
요즘 돈 막쓰고 다니네? 동생아 갑자기 사람이 바뀌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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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 너무 고맙네? 왜 내글 날린거야? (0) | 2010.11.03 |
나의 동반자 노트북님이.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멀쩡했는데.
지금 운명을 다하고 있는듯.
쩝, 4년이면 오래 쓴건가? 아이가 너무 괴로워해서 지금 데탑.
자꾸 오타난다...... 노트북 자판에 겁나 익숙해져있는데. 이게 뭐람.
뭔가 배신당한 느낌. 써니 워크샵 갔다왔다. 사람들이 내말을 안믿는다 ^^^^^^^^
옛날에 원천 유원지 갔었을때 애들이랑 바이킹을 탔었다.
소리를 너무 꽥꽥 질러서 아저씨가 날 중간에 버리고 내 몫 만큼 애들더 태워줬다는 것도
안믿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원래 물 겁나 많이 먹는데 ㅋㅋ 이것도 뭐 ㅋㅋㅋㅋ 관심받고 싶냐며 ㅋㅋ 안믿고 ㅋㅋㅋ
더블 비안코 아이스크림에 샤베트 안먹으면 우리 애들중에 먹을 사람 먹는데 ㅋㅋ
지가 먹던거 남주냐며 ㅋㅋ 우리애들은 먹는데 이러면 또 안믿고 ㅋㅋㅋㅋ
옛날에 염공이랑 나랑 천안에서 정신못차리고 늦게까지 놀다가 천안에서 버스랑 지하철 기차
다끊겨서 임규가 데려다 줬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안믿고 ㅋㅋㅋㅋㅋㅋ
다 안믿어 ㅋㅋㅋ 나 뭐이래 ㅋㅋㅋㅋ
대학교에서 장보고 그거 중국여행갔을때 ㅋㅋㅋ 일주일 내내 저녁에 밤새 술마신것도 안믿고 ㅋㅋㅋ
그땐 진짜 중국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버스에서 자고 저녁내내 밤새면서 놀았는데 안믿고
난 뭐 불신녀인가 ㅋㅋ 왜케 안믿어 ㅋㅋㅋㅋ 우리애들이 너무 착했나 ㅋㅋㅋㅋㅋ
내가 안먹는거 애들이 다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무슨 ㅋㅋ 거짓말만 하고 다니는 애인가봐 ㅋㅋ 사람들이 자꾸 안믿어서 미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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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 너무 고맙네? 왜 내글 날린거야? (0) | 2010.11.03 |
10'11'1 학교 공강 시간에 (0) | 2010.11.01 |
며칠 전부터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로그아웃이 귀찮아서. 그냥 티스토리도 자동로그인 좀
있었으면. 그렇다고 자동로그인 프로그램 쓰는 것은...더 귀찮음.
오늘 귀족 12명중에 달랑 4명만 모였다. 그많던 아이들은 벌써 사회로 나가 자기 할일 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도 학생신분에서 사외에 나갈까말까한 성격을 갖고 살아가고있군.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청첩장을 받아왔다. 정말 심란돋네. 첫번째 받아보는 청첩장도 아닌데
괜히 이친구는 고등학교1학년을 같이 보내서인지 아모르겠다란 말만 나오고
애들이 축하한다고 말하는데도 축하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정말 친구 중에서 그저그런 아이들이 결혼은 많이 했어도. 이렇게 지냈던 친구가 결혼한다니
머리가 저 땅끝 내핵으로 꺼져머리는 느낌이 든다.
또 귀족 중한명은 미군을 사귀는데. 반지를 받으며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한다.
지금 꼴랑 23살에 이렇게 휙휙 가버리다니. 정말 내가 ㅄ인건지 그들이 정상인건지 그들이 빠른건지
도통 감을 종잡을 수가 없다. 지금 프러포즈 받은 아이는 뭐, 사고는 안친것 같다만.
남 일을 어떻게 알 수가 있나?
나는 지금 학생의 신분도 벅차 죽겠는데 이게 뭐람. 겨우 89,88년 생들이 사회로 꺼져버리기전에
결혼 전선에 뛰어들지 않나.
또 친구 한명은 24살에도 제대로된 사람 못만나면 듀오게 가입한다고 하질않나.
너무 까마득하고 암담하다.
나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KTX역에서 창밖에 개미를 봐야하는 심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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