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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11.01.06 이외수씨의 하악하악
- 2011.01.05 11.01.05 하악하악 책 온날.
- 2011.01.04 11.01.03 책을 샀다.
홍하영이 추천해준 도서.
다른것들은 교보문고에서 내일 모레 받을예정이고 이건먼저 받았다.
한시간 조금 넘게 읽었는데 끝이 보이는 짧막한 책인 것 같다.
어제 홍어에게 이거 마음만 먹으면 1시간만에 읽을 수 있을꺼같애!!
라고 했다가
책의 속독은 작가에대한 모독이야!!
라고 하던 홍어가 생각나는군, 빨리 읽지도 천천히 읽지도 않았는데 한시간 남짓읽으니 다 읽었다.
사실 감기기운이 몸에 퍼져서 공부대신 책읽어야지 하고 읽은 것인데...
책내용은 이외수님의 짤막한 하루 일과 내용이나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기발한 생각도 담겨있었다.
하지만, 이외수씨의 안티님들도 조심스럽게 공감가야한다고 하나?
그냥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해도 가고 그런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분명히 좋은 내용도 있지만, 별로 이런 내용은 왜 쓰셨을까? 하는 내용도 있고
뭔가 책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았을때 전혀 연결 되지 않는 통신언어도 있었을땐
어머! 이런것도 들어가있네?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싫어하는 통신용어들이 많이 나왔을땐
그냥 그부분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넘길 때고 있었다.
그러나 책이라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것같다. 그러나 이렇게 너무 짧막한건 지하철이나 잠깐 이동할때 보기 좋은 책 같다.
홍어는 내가 영화도 끊어 보고 책도 장시간 끊어본다고 짧막한걸 추천해준 듯 싶지만.
뭔가...............짧막한건........안맞는다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짧막한건 별로 기억에도 안남고 스토리도 남지 않아서 별생각없이 쭉 본것같다.
다만 확실한건, 역시 작가라서 그런지 남들도 생각했을 법한 문구를 자신의 언어 능력으로 자신화를 잘 시킨다는 것이다.
남보여주기 위한 글 아니니... 여기서 끝.
독후감이 별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쓰고싶은거 쓰면되지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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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그냥 무시했는데 김난희씨 댁 맞냐는 말에 후다닥!!!
사람있어요 !!!
라며 달려나갔다. 택배 올께 많아서, 뭘까? 했더니 책이였다.
이외수씨의 하악하악
이것만 중고로 샀는데. 뜯어보니 이게 왠걸. 책한장 안넘겨본 책이 왔다
와싸 ! 득템. 내가 생각했을땐 누가 사놓고 판게 아니라 겉표지가 뭐라고해야하나? 사람 손때 탄느낌도
안나는데 모르겠다. 값싸게 책한권을 득템 했으니.
오늘 책상 정리도 했다. 공부하는 쪽에 책을 싹다 비워버리고
싹 정리했더니 더 넓어진 공간이 생겼다.
장농도 정리했다. 나는 상의가 겁나 많았다. 근데. 왜 하의가 없는지 ㅋㅋ
모르겠다.
저녁을 먹고나니 열이 펄펄 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방청소했다고 감기가 심해진 것같다. 방청소 하느라 문을 활짝 열어놨는데
나는 반바지랑 반팔을입고 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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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홍어에게 추천 받은
김애란 씨의 침이 고인다
이석원 씨의 보통의 존재
이외수 씨의 하악하악
세권을 샀다. 이제부터 한달에 한권씩 책을 살꺼다.
1월은 첫번째 달이니 책 세권으로 시작해야겠다.
영어도 하고 한자도 하고 책도 읽어야하니.
나 벌써부터 2일부터 해논다고 해놓고 3일까지 와버렸다.
4일부터는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이제 약속 따위도 나가지말아야겠어 ㅜ ㅜ
계속 나가니깐. 계속 공부도 못하고 이게 뭡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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