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무아지경/in MY LIFE'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0.09.19 10'09'18 내가 미쳤지.
  2. 2010.09.18 10'09'18' 짜증나네.
  3. 2010.09.18 10'9'16 머리를 짧게 ! 2
  4. 2010.09.18 10'9'18 나를 편하게 놓아주기로했다.
  5. 2010.08.11 10' 8'11 어제의 수강신청 완룡 !
  6. 2010.07.28 10' 7' 27 나도 내자신이 놀랍다. 2
  7. 2010.07.27 10' 7 '26 죽을뻔 한 날 ㄷㄷㄷ...
  8. 2010.07.21 10' 7' 19 셀카 / 10' 7' 20 빠바 손님이 엄청....T_T
  9. 2010.07.20 10' 7' 19 올 댓 바베큐 (in 야우리)
  10. 2010.07.20 10' 7'18~19 온양 나들이 '0' !!!!!

10'09'18 내가 미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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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미쳤지. 얘네랑 다시 조활동을 하다니
이년전의 악몽이 생각나는군
눈물바람
아 개짜증나. 항상 조별활동했을때 이런태도 봤었지만
군대갔다와서까지 이럴줄 몰랐네
얘네랑 같은 학년이 아닌게 천만다행이지. 같은학년이였음 머리 터지고 열받았을듯
트위터 기본도 모르는애랑 트위터 관련 뭐하려니 짜증나네
내가 그렇게 애초부터 트위터 좀 해봐라 해봐라 입만아프지
내가 미쳤지. 또다시 이렇게 그냥 대충하자는식의 조별 짜증나.
어차피 내년부터 얘랑 부딪칠일 없으니 그냥 곱게곱게 가려도 짜증만날뿐
아 화딱지나서 지금 대화창 아래로 내려놓고 보고있는데
와 진짜 황당어이가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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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10'09'18'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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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몇사람들이 나에대한배려따윈 아웃오브 안중일뿐이고,
요즘, 날 편하게 해줄려고했더니 학교,알바,집
요즘, 트위터에 재미 붙였는데 또 맨날이야기하던 사람하고만이야기하니 약간 무덤덤?
요즘, 비토 샀는데 자전거갖고 1층내려가기가 귀찮고
요즘, 내동생이 미친건지 왜 착해졌다 악해졌다를 반복해서 갈피를 못잡게 하는지
요즘, 과제가 있는데 일단 책부터 사야하는데 왜이렇게 귀찮을 뿐이고
요즘, MAX랑 CS 데탑에해야하는데 안방까지 가기가 엄청 귀찮고
요즘, 내마음데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요즘, 나이 먹는게 싫을뿐이고
요즘, 나보다 어린애들이 왜케 삭았음?
요즘, 핸드폰기종에 다 관심이 안가고, 아이폰4세대 산사람들중에 스마트폰에 개념 안잡힌 사람이 많을뿐이고
요즘, 하드에있는 영화도 봐야하는데 귀찮고
요즘, 영삼성 하는데 CL 마음에 안들뿐이고
요즘, 천안갈일이 많아서 짜증날뿐이고
요즘, 밥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요즘, 돈많은 백수이고파
And

10'9'16 머리를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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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르고 싶어졌다.
잘랐다.
머리감고 다음날 일어났다.
머리자른걸 후회했다.
머리가 뻐친다.
그러나
잘자른거같다.
이제 내머리가 감당이 되는것같다.

근데 데탑사면 데탑을 잘 이용할것같았는데.
데탑이 안방에있으니깐 잘 사용안한다.
뭥미?
And

10'9'18 나를 편하게 놓아주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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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때,
무척나를 괴롭혔다.
고2때, 무척나를 괴롭혔다. 고3때 나를 편하게 해주었다.
지금 어느덧 대학교 3학년.
작년에 날 괴롭혔다.
이번에도 나를 편하게 해주련다.
하고 싶을 것을 할꺼고,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굳이 발발발 거려도 어차피 똑같다는걸a

나는 내 위치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열심히 하련다
스트레스 받는다고해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예 손놓지는 못하겠고, 아 이게 안대. 딴건 다 냉정한데.
요런걸 한번에 딱 박차고 놓지 못한다는거?

나의 고질병.
And

10' 8'11 어제의 수강신청 완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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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수강신청하고 엄청 씐났었다. 
 유비쿼터스 경영은 4학년꺼지만.

  두시에 잠깐 과사에서 열어줬을때

딱 3명자리 내줬을때 잽싸게 들어갔다.  얏호!

9시부터 2시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이거에만 목메달고 있었다. 얏홍얏홍~


이학기에는 열심히 다녀야지. 더 열심히 하겠다는것임 ㅋㅋ 나는 한학기마다 최선을 다했으니깐.

앞으로 30일에 있을 웹디자인 실기에 노력을 기울여야하는데. 자꾸 하기가...짜증난다.

그리고 학교다니면서 책도 많이 읽을꺼고, 한자도 외워야겠다.

영어도...............아.........영어 생각만하면 짝나 ㅋ

And

10' 7' 27 나도 내자신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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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한테 거짓말을 하고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곤 엄마는 날 9시부터 애태우게 깨우고 나는
결국 10시반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운동은 갔다. 오늘따라 몸이 가뿐해서 겁나 뛰었다.
샤워하러 갔는데 너무 이른(?) 시각이라서 오전이라서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서
아줌마들의 등살에.........샤워를 쫌 기다려야했다. 
머리도 늦게 말리고 나왔다. 나오니 너무 상쾌했다.

 

경태에게 소포로 보내줄것을 이것 저것 사고 소포보내고 편지쓰고 하느라
엄청 늦게 집에 왔다.
 

성의껏 편지도 쓰고. 먹고 싶다던 것도 챙겨 넣어주니 뭔가 뿌듯했다.
하지만, 우체국에서 과자 껍질도 뜯고 비타민씨도 넣고 그러니깐 뒤에서 키득 거렸는데
난 관심도 안갖고 내 할껏 만 열심히했다.

2시쯤에 집에오니 엄마가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오늘 너무격하게 운동 한거 아니냐고 하는말에 '아닝 뭐 딴거' 하느라 라고 대답을 했다.
와서 이온음료 분말가루를 사야하는데 홈플러스에 없어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옥션에서 팔아서 옥션을 들어갔는데 아이디는 생각이 났는데
비번이 계속 틀리고 오류나고 그래서 점점 열이 받고 있었다.

비밀번호 찾기를 했다.

비밀번호 힌트
 :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

비밀번호 답
 :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다가 추리했다.
05년도 8월에 가입했다고 하는 옥션의 안내창을 보면서

지금의 사상과 현재의 나의 사상을 별로 바뀐게 없다고 판단되어

'나'

라고 쳤더니 ㅋㅋ 맞았다.

역시 나는 나를 제일 존경해 하면서
흐뭇했는데 ㅋㅋ

05년도의 나 나 10년도의 나는 ㅋㅋㅋ 사상이 정말 바뀐게 하나도 없다 ㅋㅋ


And

10' 7 '26 죽을뻔 한 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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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죽을뻔 했다. 그이유 인 즉.
병원을 가고 있는데 나는 큰골목에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와 양쪽을 살피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어떤 대형차가 시소 60 정도를 밟으며 급커브하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 차를 노려보았고
그 차는 바로 내앞에서 멈춰 섰다. 그러다 단 한마디 미안하단 말도 하지 않았다.

근데 우리동네 뒷골목 뭔가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병원은 피부과를 가였고. 간김에 점도 뺐다

병원을 갔다와서 집에 오는길에 너무 더워서 미용실을 가서
머리의 숱을 쳤다.
ㅋㅋㅋ 진짜 많이 잘랐다.















돌덩이 하나는 내려놓은것 같았다.
And

10' 7' 19 셀카 / 10' 7' 20 빠바 손님이 엄청....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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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어른 스럽게 찍은건데..


















이 후부턴 초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적이고
홍어는 정적이고

















10 ' 7 ' 20

파리바게트 손님은 항상 서로 연락하고 오는거같다.
몰릴때 엄청 몰린다.
음료 계속 팥빙수 계속.........
눙물이 앞을 가렸다. 한시간이 24시간 같았다. ㅎㅎ

And

10' 7' 19 올 댓 바베큐 (in 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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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맛의 묘미는
까르보나라, 마늘 치킨 '0' !!!!

점심 4시 30분 까지 9000원 텍스 미포함.
5시부터는 저녁 저녁 가격은 11000원 ~12000원

그런데 맛은 100만불 짜리 '0' !!!!

그러나 아쉬운건, 천안 야우리 밖에 없다는 것.
요것도 천안 야우리 샤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거라고 들었다.
역시, 천안을 문화의 도시를 만들고 싶어하는게 분명해.
내가 봤을땐, 여긴 그냥 야우리를 이용해주는 많은 손님들을 위해서
그냥 소득없이 운영하는 것 같은 ST가 드는 느낌.
맛있고 저렴한데, 어떻게 이윤이 남을까....

그냥 야우리를 이용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란 의미로 운영하시는듯.

위치는 야우리 우리은행 쪽. 야우리를 앞에 보고 오른쪽으로 직진하다보면

분수가 나온다 그쪽으로 오른쪽을 매섭게 요리조리 보면 저 먼곳에 올댓 바베큐
인테리어도 깔끔. 맛도 굿. 가격도 굿.

강남 와인바에서 먹던 와인...거기선 6만원이였는데
올댓바베큐에선 4만원 돈................................

역시. 야우리 사장님 킹왕짱 우왕굳


네시반 차를 타고 올라왔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집에 들렸다

빠바 알바를 갔다.

And

10' 7'18~19 온양 나들이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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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홍어(홍하영)네 놀러갔다.

내가 알바하는 빠바에서 선물용 쿠키를 사들고 갔다.

1시차 온양 부랴부랴 겁나 걸어갔더니 딱 버스가 왔다.


맨 뒷자석에 앉아서 사진을 찍고 10cm 노래들으면서 온양으로 향했다.
토요일에 엄청나게 비가 왔다는 것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이런 사기성 날씨, 어젠 격하게 비가 오더니 날씨가 너무 맑아서
눈이 너무 부셨다, 뒷자석 유리는 썬텐지도 가려져있어서 고개를 숙이고 목을 90도로 꺽었더니
맑은 하늘이 보였다. 세상이 너무 맑아보였다.


못된 홍어는 아주머니의 가방고리를 낼름했다고 자랑을 쳤다.
'닥쳐'라고 말했다. 또 스멀스멀 트위터를 켰더니
욕을 있는데로 없는데로 먹고 사진찍겠다며 내 옴2를 들고 설쳐서
내가 째려보고있었다.

나는 홍어네서 깻잎이 들어간 김밥을 먹고
새벽엔 무도를 보고

다음날 일어나서 야우리로 향했다.
이끼를 보았다. 과속스캔들 이후의 극장영화를 보러간것이였다.

오케이 캐쉬백을 모아 놓은 것으로 포인트 차감으로 4000원 받았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다.

야우리 시네마.
천안의 야우리 사장님은 돈도 많으시고 문화에 남다른 감각을 갖고 계신덴다.
천안 야우리 앞마당에 모형물들이 기보 3~4억이 넘는다고 한다.

천안 야우리 시네마는 그래서 광고도 받지 않고 딱 영화만 상영을 한다.
의자도 엄청 편했다.
야우리 시네마 의자같이 편한 의자면 CGV에서도 영화를 볼수 있을 것같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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