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무아지경/in MY LIFE'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0.07.18 10 ' 7' 17 혤의 메이크업 모델 해주기
  2. 2010.07.18 10' 7' 16 블루베리의 날 : )
  3. 2010.07.14 10' 7' 14 빠바 알바 이주째
  4. 2010.04.10 10.4.10 그냥, 왠지 모르게 허전한 날.
  5. 2010.03.26 10.3.29 이럴순 없다.
  6. 2010.03.26 10.3.26 삼성 I-CREATOR 1차 합격
  7. 2010.03.21 10.3.20~21 홍하,은희,나 오랜만에 !
  8. 2010.03.19 10.3.19 하드 선택 과 박쥐 영화
  9. 2010.03.19 10.3.18 홍하가 오치 툼바 쏜날
  10. 2010.03.18 10.3.17 엄청 바쁜 날.

10 ' 7' 17 혤의 메이크업 모델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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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무척 많아 왔다.
사실 격하게 내렸다.
홍수가 날 것만 같은 날씨라고 해도 ........................................... 부 족 함 이 없 다.
수원은 사실 비,우박, 눈 등 자연피해가 많은 도시가 아니다.
그러나, 수원도 엄청 내렸다.

강남에 도착하니 신발도 다 젖고, 양말도 다 젖고.
지하상가에 내려가서 쪼리하나 샀다.
그가게만 쪼리 450개 파셨다고 했다 ㄷㄷㄷ....
킹왕짱

혜리 메이크업 학원을 갔다.


사실 이사진은 중간 단계.
눈화장이 과도 하고 입술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서 ㅋㅋ
완성 샷은 올리지 않을 테다.

무한도전을 보려고 부랴부랴 집에 왔다. 무한도전을 보고 저녁을 먹고
쫌 있다가 시원한 안방에 누워있었는데....

자버렸나보다 ㅋㅋ 일어나보니 1시였다.
그래서 열심히 블로그를 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글쓰러 들어왔다 ㅋㅋㅋ
And

10' 7' 16 블루베리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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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6일에 블루베리가 도착했다.
아니 우리집에도 블루베리 나무에 블루베리 하나가 열렸다.
우리집 사진 첨부는 나나나나...나나나나...중에 ^^^^


우리집에서 열린 블루베리는 무 당도 였다.
매생물 + 물 + 흙 + 흙설탕을 3주간 발효 시켜서 봄철에 블루베리나무에 뿌려줘야지
당도가 높아진다고  블루베리 농장 하시는 분께서 말씀해주셨다.

엄마와 한께 내년에 해보기로 하였다. 또한 가는 붓으로 접붙이기로 하였다.

16일 두,세시에 1KG 시킨 블루베리가 오기로 되어있었다.
너무 안와서  저번에 티비에서본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하였다.

엄청 팔아프게 저어 댔지만. 실패했다. 그냥 우유 거품일 뿐이였다.


고작 이렇게 되고 아이스크림은 안댔다. 그냥 마시는 수밖에 :  ( 후루룩!!!!

요즘 택배 아저씨들...너무해....
전화한번해보고 그냥 경비실에 두고간다 ㅋㅋ
집까지 오기가 그렇게 귀찮으신가...
경비실로 블루베리를 마중나갔다.


냠냠 'ㅗ'
블루베리 너무 맛있어요.
어쩜 이렇게... 역시 집에서 키운 블루베리보다
농장에서 키운 블루베리가 킹왕짱 우왕 굳 수준이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블루베리 생과먹을 수 있는 일이 극히 드물다.
고작, 쉽게 접하는 블루베리 생과는 케익 위의 데코의 생과뿐...

만약, 누군가가 이걸 보게 된다면

http://www.blueberryone.com/

꼭 구매해서 먹어 보시길 ㅎ
And

10' 7' 14 빠바 알바 이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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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건증을 찾아 왔다.
흠흠 역시 난 정상인 !

아침에 운동갔다가 보건증을 찾아오고
오늘은 알바를 6시에 가는날.
원래 오시였지만, 뭐 알바생 두명이 관두면서 내 알바시간은 줄어들었다 T_T

그러나 어쩌겠음요,
 내 알바시간이 길어서 다른 알바생들의 일할 시간이 줄어든다는데엽.
요즘 트위터에 빠져서
블로그를 등한시 했더니 마지막 기록이 4월이였네.

하긴, 무도 다이어리도 열심히 쓰겠다더니 지금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다.
얼른 찾아야하는데 말입숑 : (



And

10.4.10 그냥, 왠지 모르게 허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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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허전한날.
수,목,금,토,일
풀로 쉬었다.
수요일은 공강이였으며
목,금 은 학과 엠티 였으며
토요일 오늘은 옥이 알바하는데 갔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내 사랑스런 놋북 사운드 설치하러 다녀왓으며
이모 식구들과 저녁을 먹었으며,
지금은 내 방 침대에 누워있음에도 허전하다.
오늘 한게 많았다.
그런데 뭔가 빠진 느낌처럼 허하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뻥뚫림의 시원함이 아닌
                                                                    답답함 ?

아마, 중간고사는 다가오지 뭔가해야겠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그런걸 잘 모라서그런가?

되새겨 보는 나의 수목금토 는 알찼다. 뒤 돌아보면 한게 많은데
                                                    앞 만 보고 있음 왜이렇게 답답하고 깝깝한건지

너는 아는지 물어보고 싶다.



  내가 왜이러는지.
And

10.3.29 이럴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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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이일밤을 샜다.
신이 있다면 날이렇게 버리면 안되는 것이다.
낮에는 과제를 했으며
밤에는 미션을 준비했다.
타과 10학번과 친하지도 않으면서 부탁을 했고
동네 꼬마들을 매수하면서 부탁했고
싫다는 과 사람들을 붙잡고 애원하듯 부탁했다.

그러나 돌아온건 죄송하다 미안하다 다음기회를.........

도대체, 난 언제까지 다음기회를 노리라는 말을 들어야할까?

나는 방도,방법 다 모르겠다.
모르겠단 말을 쓰고 싶진 않지만. 항상 이렇게 미끌어지는 나에게 묻고싶다.

이렇게 살아서 큰사람이 될 수 있는가?
내 자신에게 묻는 말이 아니고 다른사람에게 물어봤다면
그 다른사람은 나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였을까?

사람이란 자고로 맨날 부족하다는데. 풍족했던 때가 있었으니 부족하다는 것도
느끼지 않을까?

이것도 어쩌면 없는자들에겐 배부른 소리라고 하지만.
요즘 왜이렇게 공허감이 드는지 모르겠다.

그냥 웃고있다가도 내가 왜 웃고 있는지 모르겠고
왜 내 의견을 당당히 말하면 말대꾸나 토다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우리나란 자유국가인데. 뭘 자꾸 사람들에게 원하는것만 많은지 모르겠다.

작년 유럽여행 떠났을때로 돌아가고 싶다.

And

10.3.26 삼성 I-CREATOR 1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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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creator 1차에 합격했다.
과연 내가 될수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썼는데. 날 예쁘게 봐줬는지 아님 그냥 얻어 걸린건지

모를정도로 처음엔 멍했다. 정말 멍했다. 뭔가 한발자국 다시 다가간 느낌.

기쁜나머지 캡쳐할 시간도 없었다.

2차 준비해야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손떨려서 아무것도 잡히지 않는다.

오늘 밤을 새야하는걸까? 무작정 홍에게 전화를 걸어
자문을 구했다.

아직도 가슴 벅차오른다

And

10.3.20~21 홍하,은희,나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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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속이 4개나 있었다.
근데 귀찮고 공모전 해야하는 것도 있어서
약속 다 없앴는데. 홍하가 수원역으로 다급하게 불렀다.
이보람이 약속시간에 전화와서 늦는다고 해서 열받았다고 했다.
약속을 취소한 나이기에 부랴부랴 나갔다. 2시에 연락와서 2시 50분에
수원역 도착 !

은희는 5시에 일끈나니꽌 !!!

그러나 은희를 놀려주려고 몰래 숨었는데... 젠장 들키고..

역시 나는 거짓말에 익숙치 않아
'나 딴친구 만나러 왔는데? ' 여까진잘 참았으나...............
망했음 은희가 웃는 바람에 나도 빵빵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들키고 말았지 ㅋㅋㅋ 후후후

카페에서 한참 이야기하다 은희가 배고파 돌아가시겠다고 했다.
난 그전에 빵도 먹고 그래서 별로 안배고픈데.

미피가서 피자먹고 홍하는 엄청 조금씩 먹었다. ㅋㅋㅋㅋ
ㄴ살뺀다고 엄청 자제하면서 먹었지만
난 격하게 먹었다. 모르겠다 ㅋㅋ 그냥 먹었다 있으니깐 먹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아마도 하루종일 굶다고 미친듯이 먹은듯.

사진도 미친 듯이 찍었다 ㅋㅋㅋ 역시 사진에 미친 홍하가 있어야지
사진을 찍는 그정도 쎈쓰는 있어야함 ㅋㅋ


홍하의 셀카. 겁나 갸름하게 나왔네




















































미피에 가니 8시 홍하는 9시 반에는 나가야했다. 그러나 미피에서 20분 기다리라고했다. 그래서 결국 우리집에서 자자고 하니깐 홍하도 OK하고 은희도 OK해서 미피에서 놀다 10시에 나와서
우리집에 왔다. 오는 도중 나는 배가 엄청 아팠다. ㅋㅋㅋ
동시에 체하기도 했나보다 오면서 둘이
내 옷을 서로 찜해서 입겠다고 난리도 아니였다 ㅋㅋ
단지 나이키 츄리닝 하나로 ㅋㅋ 오만 깝을 쳤다 ㅋ

집에와서 사진 정리하고 이건 누구싸이에 올리고 이건 누구싸이에 올리고 가관도 아니였다 ㅋㅋㅋ

홍하는 오랜만에 이렇게 만났으니깐 자면 안된다고 했지만
은희는 시름시름 졸다가 잤다 ㅋㅋ 계속 말시켜도 대답은 하던데 어느 순간 부터 안하고 홍하도 어느순간부터 나를 버렸다 ㅠㅠㅠㅠ

내가 제일 늦게 잤다 ㅋㅋ 근데 웃긴건

홍하 아주머니가 망월사에 가신다고 홍하가 그때 자기도 기차타고 가겠다고 했는데 새로운 옷을 샀다며 안된다고 했다. ㅋㅋㅋ
결국 우리집에서 놀다가 ㅋㅋ
집에 가려고 나섰는데 아주머니는 밍기만 보고 집에 가신다고 하셨다

홍하는 저질체력이여서 오늘 일찍자고  홍하 보내고 은희랑 나랑
동네를 배외하다 헤어졌다

오는길에 만화책 빌리는 곳에서 '알바급구'라고 써잇어서
이름 전화번호 나이 적고 왔다
거기 주말 알바하면 짱이겠다

히히히히히히
And

10.3.19 하드 선택 과 박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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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선택했다. 와인레드로 500G 선택! 넷하드 할까하지만 난 빠른게 좋다.

박쥐영화 왜 혹평을 받았는지 알겠다.

그런데 슬픈 현실이 있었다. 영어 자막이 저질이였다.

왜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에 못따는지 영어로 표현 할 단어가 없다는 기사는 많이 읽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지만. 박쥐 영화를 보면서 밑에 나오는 자막을 보았다.

들은 것과 직접 본 것과 느낌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보는 내내 영화도 확 와닿았지만. 슬펐다.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찡했다.

마음이 아파와서.. 어떻게 마음을 이로 표현할 수 없다.

머릿속에 맴맴 도는 것은. 저질 스러운 영어 자막.

제발 되돌리고 싶어 이런 간절한 말을 again 이란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그게 전해지지 않는 다는게 너무 슬펐다.

하긴 김소월 시인님의 즈려밟고  등등 여러가지가 표현되지 않는 것도 .......

And

10.3.18 홍하가 오치 툼바 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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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완전 돈한푼 없는날.
이런적 없었는데 왜 나에게 고난과 시련이 닥쳤는지 눈물이 앞을 가림

아침에 학교에 걸어가고 있는데


엄청 많은 눈이 내려 있었다.. 우와앙~~~~~

수업 끝나고 홍하가 밥사준데서 부랴부랴 숙대로 향했다.






사진을 엄청 한번에 많이 찍었다.
나의 격항 행동으로 인해서 빵빵도 터졌다 ㅎㅎㅎ

사당에서 7000번 과 7001번 아무거나 타도 집에가는 ㅎㅎ
그러나 저녁부터는 2~3대가 가도...... 못타는 그곳 ㅋㅋ
그래도 오늘은 엄청 빨리 왔다 ㅎㅎㅎ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한. 과제 발표도 했다. 오빠들 덕분에 매번 멋지게 잘 되는 것같다.
칸 광고제는 광고가 아니라 지루함에 끝이였다.
특히 동상을 맡은 우리팀은............. 정말 눈물 났다. 금상 은상은 매우 재밌으나
동상은 광고가 아니라 다큐 한편을 보고있는 듯 했다.

And

10.3.17 엄청 바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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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왜 학교 안가는 날만 이렇게 바쁜건가요;
오늘 유럽여행 갔다온 사진도 정리하고 공모전 준비도 하려했는데
아 왜 이렇게 되는건가여.....................

삼성전자 i-creator 오늘 접수했다. 22일까지인데; 오늘 안하면 놓칠꺼같아서
부랴부랴 썼다.

혜리 왈 : 이거 쓴애 면접 보러올꺼같애; 뭔가 ㅋㅋㅋ 대단한 애처럼 보여 라며 ㅋㅋ
      이런 자기 소개서는 건대에서 날 이미 버렸다. 숙대에서도 버렸다.


자기 소개서는 싸이 게시판에 후후후 조만간 옮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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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교수님 ㅠ 왜자꾸 어려운 과제 내주세요 ㅠㅠㅠ 엉엉
칸 광고제 동상은 인간적으로 너무 많잖아요 엉엉 너무 슬퍼요 엉엉
URL 은 있지만 없는 광고라고 하질 않나........ 기간만료래요 ㅠ
그나마 있는 동영상도 너무 어려워요 동상이라서 너무 지루하고 독특한 것도 없고
금상 과 은상은 재밌는데 동상을 그리 특별하지 않았어요 ㅠㅠ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엉엉 과제도 올려야지 완성되면.......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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