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예조작단 봤다.
뭔가 엄태웅의 찐함이느껴지는 영화라고 해야하나?
뭔가 마음이 찡했음.
그러나 이민정은 여신으로 나왔음. 이민정을 위한 영화?
시라노라는 사람이 나오는 연극 스토리를 보았다.
17세기에 있었던 연극인데도 전혀 진부하지 않았다.
뭔가 신선한 느낌?
여기에서 최다니엘처럼 한 사람때문에 모든걸 포기하면서까지
그 사람 곁에 있고 싶을 만한 사람이 이세상에 존재는 하는건지.
그런사람이 있다면 아마 1/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일듯.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떻게 조건없이, 사람만 보고 그럴수있을까?
모르겠네.
나는 제갈공명처럼 결혼 할꺼니깐.
새벽공기 마시면서 라이딩 하고 싶어.
새벽공기가 그렇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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