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허전한날.
수,목,금,토,일
풀로 쉬었다.
수요일은 공강이였으며
목,금 은 학과 엠티 였으며
토요일 오늘은 옥이 알바하는데 갔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내 사랑스런 놋북 사운드 설치하러 다녀왓으며
이모 식구들과 저녁을 먹었으며,
지금은 내 방 침대에 누워있음에도 허전하다.
오늘 한게 많았다.
그런데 뭔가 빠진 느낌처럼 허하다.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뻥뚫림의 시원함이 아닌
답답함 ?
아마, 중간고사는 다가오지 뭔가해야겠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그런걸 잘 모라서그런가?
되새겨 보는 나의 수목금토 는 알찼다. 뒤 돌아보면 한게 많은데
앞 만 보고 있음 왜이렇게 답답하고 깝깝한건지
너는 아는지 물어보고 싶다.
내가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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