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동네 슈퍼에서 엄마의 심부름으로 이것저것 사온다음에
다시 싸질머지고 누웠다. 잘하면 눈에서 레이져 나올 심상이다.
현대택배 배송조회가 null로 나를 농락하더니, 아픈몸을 이끌고 다시 배송조회하니깐 뜬다
얏홍 !!!!
오늘 어그가 오는 날이네 !!! 다섯시가 넘어도 안오길래 열받았다.
전화를 했다 6~7시 사이에 온다고 했다 시간을 보니 7시
아 왜이렇게 안오는거야........... 라고 말하려던 참에 띵동.
와~내꺼다 내꺼 하면서 뛰쳐나갔다
어그가 왔다. 나의 신상어그 > < 호주에서 넘어오느라 니가 수고했어 T_T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내가 얼마나 발이 시려워서 너를 미리 주문하지 않고 일본에 간걸 어떻게나 후회를 했는지
너는 모를꺼다 !!!!!!!!!!!!!!!!!!!!!!!!!!!!!!!
소혀기 오빠때문에 어그 공구하는데서 ㅋㅋ 특 득템하고 아오 너무 씐났음
헝 너무 좋아.
오늘 이거 신고 룰루 좋아했지만. 발바닦이 생고무? 그게 아니래 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끄덩에 조심해야지
오늘 아팠지만 어그땜에 룰루 씐났음 사이즈는 5~6임 ㅋㅋㅋ 내동생이 발을 넣겠다는걸 발로 뻥뻥차버렸다
오늘 이외수씨 하악하악도 읽었다.
오늘 교보문고 책 주문 해야지 그래야 토요일에 찾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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