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5 하악하악 책 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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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그냥 무시했는데 김난희씨 댁 맞냐는 말에 후다닥!!!
사람있어요 !!!

라며 달려나갔다.  택배 올께 많아서, 뭘까? 했더니 책이였다.

이외수씨의 하악하악
이것만 중고로 샀는데. 뜯어보니 이게 왠걸. 책한장 안넘겨본 책이 왔다
와싸 ! 득템. 내가 생각했을땐 누가 사놓고 판게 아니라 겉표지가 뭐라고해야하나? 사람 손때 탄느낌도
안나는데 모르겠다. 값싸게 책한권을 득템 했으니.


오늘 책상 정리도 했다. 공부하는 쪽에 책을 싹다 비워버리고
싹 정리했더니 더 넓어진 공간이 생겼다.
장농도 정리했다. 나는 상의가 겁나 많았다. 근데. 왜 하의가 없는지 ㅋㅋ
모르겠다.

저녁을 먹고나니 열이 펄펄 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방청소했다고 감기가 심해진 것같다. 방청소 하느라 문을 활짝 열어놨는데
나는 반바지랑 반팔을입고 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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