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0' 셋쨋날 - 3 ( 샹젤리제 거리 가기 + 샹젤리제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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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거리에 오~ 샹젤리제~ 하며 돌아다녀야하는데 그러고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야! 쪽팔려죽겠어' 라며 그만 부르라고 했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소~~올직히 홍하영의 지름신은 계속 강림 되었다.
사실, 파리의 겨울 세일을 노린 점도 있었다. 진자 쌌다.
바리바리 싸질머간 옷들이 부끄러울 정도로? 근데... 나는 소올직히 허리가 길어서
다리가 좀.... 뭔말인지 쎈쓰쟁이는 알듯.
유럽사람은 다리가 긴지... 바지를 사려고 했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내 종아리 한개 정도는
더 들어갈 길이 정도? ㅋㅋㅋ
그리고 옷들도 거의 4~6천원이면 살수있었다.
망고 자라 시슬리 베네통 등등... 아가타는 말할 것도 없고.............................ㅋㅋ
솔직히 아가타는 우리나라에서만 열광이지 프랑스에선 ㅋㅋ 아가타 에서 깜짝 놀랄 정도?
한국 아가타에서 14만원인데 6만원이여서 샀는데 ㅋㅋ 로마에서 베네치아로 이동할때 없어졌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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