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무아지경/in MY LIFE

10'10'7 써니 활동.

C_PLAN 2010. 10. 8. 01:45

써니 활동을 갔다. 아침에 9시 반에 일어났다.
씻었다. 옷입고 머리 고데 했지만, 뻐치는 길이라서 뻐쳤다.
인생무상감을 느꼈다.
집에서 나왔다. 날씨가 화창했다. 11시 반에 나왔다. 사진 찾으러 갔다.
어린이였을때부터 안경을 써서. 콧대라곤 찾아 볼수 없는 얼굴에
안경이 없으니 병맛같은 여권사진이 나왔다. 하지만 애들이 괜춘하데서 괜춘한가 싶기도하고.
버스정류장에 도착했다. 12시가 거의 되었다. 7000번을 타고 사당으로 갔다, 역시 밀려.
45분에 도착하여. 동작에 도착해서 9호선으로 갈아 타고 급행을 기다렸다.
급행을 탔다. 1시15분에 왔다. 1시 50분에 도착해야하는건데.
은주를 만났다. 37분정도댔다. 씐났다. 얏홍~
잘가고있다가.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니 엉뚱한곳으로 가게 되었다.
벽넘어로 사람들에게 물었다. 젠장. 왔던길을 다시 가야했다.
은주랑 격하게 뛰었다. 50분에 복지관 로비에 딱 도착했다.
방황을 했다. 내려오시던 할머니께서 핸드폰? 하시면서 2층가야해 했다.
52분이 댔다. 지각비를 내라고 했지만 못들은척했다.


여튼 영삼성 보다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특히 소원오빠가 제일 재미있고 ㅋㅋ 혁이오빠 그다음에 뭔가 진지한 말투인데 ㅋㅋ 성환이가 웃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격하게 웃기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