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TRAVEL ( 09. 1. 12 )

09'01'12 인천 국제 공항 '0' !!!!!!!!!!

C_PLAN 2010. 2. 10. 01:50

일단.... 나의 생쇼부터 !!!
리무진 버스를 6시에 타기로 하고 난 전날 설하고 혜리와 점장님이랑
유흥을 즐기고 노래방에서 살짝(?) 취침하고, 택시를 타고 버스터미널 리무진 버스
타는 곳에 내리려고 했는데 '0'  아악 !!!!!!!!!!!! 지지지지갑이 없다 !!!!!

손을 벌벌벌 떨며 설에게 전화했더니 노래방에 전화했더니 없다고 했단다. 부랴부랴
택시 아저씨게 차 좀 돌려주세요 !!!!!!!!! 영통 와라와라에... 갔더니 휴.........!!!!
3시까지 밖에 안하는 곳이, 주인 아저씨 지인들이 오셔서 늦게까지 하고있었다.

유럽여행 간다고 깝죽대던 날..! 기억하신 아저씨가 여권이 들은거라고 꼭 올줄 알고 기다렸다는 말씀과 함께 감격 왈콱 !!!!!!!!!!!

난 로밍 해가고 홍하는 로밍하지 않기로해서 ....! 핸드폰을 두고왔는데... 내가 그사이 아주머니께 전화해서 사건을 말씀드리고 리무진 버스를 기다리는데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홍하가 보여서 ㅋㅋㅋ 너무 반가웠다. ㅎ (택시비는 큰도로 타고 왔다갔다 거려서 12000원밖엔... 설에게 이만원을 받았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음 도망자했었지도 )

아니지.. 여권을 찾지 않았으면.........................................유럽여행은 ㅂㅇㅂㅇ 였을지도


우린 에어프랑스 항공을 이용 ! 텍스 까지 다 합해서 111만원 !


우리가 탈 에어 프뢍스 훈남,훈녀 승무원의 좌르르르  계시던 그곳 !
친절하게 '고맙스니다.'를 친히 아이컨텍해주시면서 '메시'라고 발음까지 하던
그 분  '0' !!!!!!!!!!!!!! 사랑합니다 !!!!!!!!!!!!!!! 그 분과 사진찍으려고... 핸드폰 찾다가 비행기 의자 아래에 있던 '옴니아1'을 분실하지 않고... 찾았다는....

 제대로 '깝과 멍청함'의 지존이라고 해주신 홍하영 님하께 무한 감사를 ........!
 (홍어 말듣고 가방에 있겠지 하고 내렸음..............옴니아 1은 커녕 옴2도 지금 내옆에 없었겠지.....! )


                             김남주= 내조의 여왕
                        홍하영 = 컨셉의 여왕


비싼 우유 마신날.... 커피 못마시는 나에겐..... 엄청 돈아까운 공항 안의 카페,
이 세상 살면서 가장 비싼 우유를 마신 날인듯 ㅎㅎ



특가를 안겨 주신 에어 프랑스 !!! 기내식 우왕굳. 승무원 우왕굳.
면세점에서 맥 픽스와 크리닉크 수분크림 3통,아이크림 , 외장 메모리 4기가 득템 !!!!!





09'01'12 ~ 09'02'12
          

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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